개인 사업자들의 대출에 관하여
개인사업자 대출의 종류

사업을 하다보면 자금난에 허덕일 때가 오기도 합니다.
거래처에서 거래대금을 주지 않는다던가, 부득이한 지출이 발생한다던가
소싱을 해 온 제품이 잘 나가지 않는다던가, 아니면 자연재해로 인한 또는 사회 현상에 의해
사업이 힘들어 졌을때 자금이 필요할 수 있죠.
저 역시도 자금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많았습니다.
오늘 주제는 개인사업자들의 대출에 관하여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개인사업자 대출의 종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인사업자 대출에는 운전자금 대출, 시설자금 대출, 정책자금 대출, 보증 대출, 담보 대출 등이 있습니다.
이는 전부 본인의 사업에 필요한 것 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빌려주는 자금입니다.
운전자금 대출 - 기업의 판매활동과 운영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대출입니다. 예를 들면 물건을 소싱해올 때
공장이나 도매상에게 물건대금을 지출해야 하는데 여의치 않을 때 이용할 수 있는 대출입니다.
또한, 사업의 확장이나 직원의 고용 또는 새로운 계약시 계약금이 필요할 경우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기업의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 해주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운전자금 대출을 많이 활용하는데, 대표적으로 온라인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시설자금 대출 - 상품이나 서비스 생산 및 판매를 위한 시설 구비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대출입니다.
주로 토지, 건물, 기계 등 물리적인 형태가 있는 자산의 매입, 대여, 확장 등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인데요.
공장 운영을 하시는 분들이나 온라인 사업을 한다면, 재고관리를 위한 물류창고 등에 필요할 수 있겠죠.
이럴때 많이들 이용하고는 합니다.
정책자금 대출 -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은행과의 협약을 통해서 제공하는 대출입니다.
연 단위마다 공공기관이나 지자체 등에서 지원 조건에 맞는 사업자를 선정해서 은행과 협약하여 대출을 해주고
사업자가 부담하는 이자의 일부를 공공기관이나 지자체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금리가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 많은 사업자분들이 이용하는 대출입니다.
보증 대출 - 보증대출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발급하는 보증서를 기반으로 은행과 협약하여 대출을 받는 상품입니다. 보증서 발급을 위해서는 보증기관의 보증한도 심사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보증기관에 먼저
상담하여야 하며, 상품에 따라 보증기관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상품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금융기관에서 대행해서 처리하는 경우 입니다.
보증 대출은 보증서를 담보로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은 편입니다.
특허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담보 대출 - 사업자 담보대출은 예금, 적금 또는 부동산 외에도 매출채권 등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상품입니다.
대출 한도와 대출 가능한 담보 종류는 은행마다 다르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여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개인사업자 대출도 사용 목적과 자금 출처에 따라서 종류가 나뉘어집니다.
사업자 대출도 개인 대출 같이 신용대출, 담보 대출로 나뉠 수 있습니다.
사업체 규모, 대표자 또는 사업장의 자산 규모, 금융기관 상품 종류 등에 따라 개인의 신용으로 심사하는 경우도 있고,
사업체에 대한 신용 평가를 위해 기업신용평가를 별도로 받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대출을 받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1. 대표자의 신용이 최우선이다.
- 개인 대출과 마찬가지로 사업자 대출도 대표자의 신용도가 중요합니다.
물론, 사업체의 매출이 얼마나 발생하고 있는지 반품률은 얼마나 되는지
공공요금이나 세금등의 체납이 없는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업체의 신용만 좋다고 해서 절대 대출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법인대출도 다를바 없습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돌발적으로 생기는 일들이 많고, 이럴때에 자금을 융통하려면
대표자는 신용점수를 최대한 지키면서 운영해야 합니다.
물론 사업체의 건강한 운영도 필수 입니다.(체납 없이 운영하기)
2. 재무제표의 중요성
생각보다 많은 사업자 분들이 사업초기부터 장부관리 및 재무제표 관리를 소흘히 하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사업 초기에는 소모되는(준비 기간) 자금이 많기도 하고 세팅에 들어가는 비용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개인 사업자의 경우에는 기관마다 요구하는 서류들이 차이가 있겠지만, 종합소득세 영수증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개인 사업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세금을 적게 내시려고 매입을 맞추기도 하고 경비로 빼기도 하면서
세금을 절세하려고 노력들을 많이 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작 급하게 대출을 받으려고 하면
이런 행동들이 독이 되기도 합니다.
대출을 해주는 기관들을 서류상 숫자로 밖에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큰 대출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익률, 매출, 매입 관리를 좀 더 마이크로 하게 해야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법인 사업자의 경우에는 1년차 부터 재무제표를 소위 말하는 "이쁘게 만든다" 라고들 하는데
이것도 대출이나 투자를 받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 입니다.
세금을 내더라도 어느정도의 이익률과 연차에 따른 성장률을 재무제표에 숫자로 보여질 수 있게 만드는게 중요 합니다.
그래야 대출을 해주는 심사 담당자나 기관들도 이 기업이 성장가능성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신용도 평가 기관
| 구분 | 평가기관 | 심사 기준 | 활용 |
| 개인신용평가 | 올크레딧(KCB) 나이스신용평가(NICE) |
대출 신청자의 경제 및 재정적 상황, 직업, 금융거래 내역 등 | 대출, 신용카드 심사 등 |
| 기업신용평가 | 한국기업데이타(KED) 나이스평가정보(KIS LINE) SCI평가정보 이크레더블 나이스디앤비 카드사 등 |
사업체 안정성, 수익성, 현금흐름, 재무제표, 신뢰도 등 | 대출을 포함한 금융서비스 신청, 민간기업과의 계약 체결, 공공기관 납품 등 |
마무리

생각보다 대출을 받는 조건이 까다롭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사업의 매출이 잘 나오고 있고, 신용도도 좋고, 현금 흐름도 좋은데
대체 대출을 왜 받겠느냐 생각하실 수도 있고, 저 또한 사업이 힘들었을 때
대출을 받으려고 했을때도 기관에 했던 말들 입니다.
기관측에서야 당연히 사고가 안 나야되서 신중하게 따져보는 것이겠지요
그러니 사업 초기부터 꾸준히 관리하셔서 필요할 때 대출을 이용해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대출을 처음 받으실때 금리가 낮은 기관쪽 대출을 먼저 알아보시고 우리 사업과 연관되어 받을 수 있는게 있는지부터
체크해보신 후에 우리와 연관 지을 수 없다 판단이 들면 그다음 순서로 은행을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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